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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김희선 결혼식 의 온 외국인들 그이유는~~

30년지기 2007. 10. 20. 14:00
소지섭씨 볼려고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뉴스엔 글 김경민 기자/사진 강유경 기자]

‘10월의 신부’ 김희선이 많은 결혼 에피소드를 남기며 신랑 박주영씨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19일 오후 6시 서울 광장동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 애스톤 하우스에서 열린 김희선-박주영 부부의 결혼식은 철저히 외부의 출입을 차단한 채 열렸다.

이날 결혼식은 톱스타 김희선의 인기를 반영하듯 많은 취재진이 몰렸다. 애스톤 하우스로 향하는 초입로에는 60여명의 국내외 취재진이 몰려 현장을 통제하는 경호업체 직원들이 진땀을 흘리기도 했다.

김희선의 결혼식에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몰려들어 눈길을 모았다.

결혼식이 시작되기 전인 오후 5시께 호텔에 투숙 중이던 외국인 관광객 20여명이 몰려나와 “취재진으로 보이는 사람들이 많아서 왔다”며 “누구 오냐?"는 질문을 취재진에 던지기도 했다.

이 외국인 관광객들은 예식이 끝나는 시간까지 취재진들과 함께 쌀쌀한 날씨를 견뎌가며 누구 오는지 촉각을 곤두세웠다.

일부 외국인 관광객에게 ‘왜 기다리느냐?’고 질문을 던지자 “세기의 미남 소지섭이 올 것같아 기다리고 있다”고 말해 주변을 긴장감으로 만들었다.

결국 이런 주변상황에도 불구하고 김희선-박주영 부부는 친지 및 동료 연예인 200여명을 초대한 가운데 성대한 예식을 올리며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날 결혼식에서는 평소 김희선과 친분을 자랑하는 세븐과 재즈 보컬리스트 윤희정이 축가를, 김희선의 시아버지인 박성관 회장의 30년 지기인 강창희 한나라당 인재영입위원장이 주례를 각각 맡았다.


김경민 i30@newsen.com / 강유경 yk1560@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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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옷잘입는 연예인 따라잡기™
글쓴이 : 카인과 아벨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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