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해드리는 "바위소리"라는 카페는 지난번 소개해 드린 의정부에 있는 "무명"이라는 카페와 가까운 곳에 위치한 카페인데요. 무명 만큼이나 카페 야외에
각종 인테리어나 조형물 등이 전시되어 있어 이색적인 분위기를 낼 뿐만 아니라 분수대와 물이 흐르는 계곡 물 옆으로 테라스가 있어 더욱 분위기를 낼수 있는
카페입니다. 겨울에는 겨울 얼음기둥들이 전시되 있어 겨울 나름대로의 분위기를 가지며 또 지금처럼 따뜻한 날에는 야외라는 시원함과 물과 함께하는 시원함을
맛볼수 있는 낭만적인 카페입니다.
그럼 카페 바위소리로 떠나보겠습니다.
바위소리 카페로 향하는 길에 다다르면 바위소리라고 써진 큰 나무가 반겨줍니다. 보이시나요? 바위소리라고 써져있는게?
이제 보이시죠?^^; 좀 당겨서 크게 찍어보앗습니다. 잘 보이도록.
나무 오른쪽 길로 쭈욱 걸어가시면 카페 바위소리가 나옵니다. 사진속의 길끝이 카페입니다. 양옆 차량이 주차되어 있죠? 연휴가 시작된 토요일 오후 5시경에
찾아갔었는데 이 시간에도 사람들이 많이 와 있네요.
길끝까지 걸어가면 사진속 모습처럼 카페의 입구가 나옵니다. 왼쪽 조각상들 사이길이 입구입니다. 오른쪽 담뒤가 바로 카페 야외의 모습이구요.
카페 입구로 들어가는 곳에 있는 조각상입니다. 길을 사이에 두고 양옆으로 있?.
조각상들의 모습이 많이 본 모습이네요.
입구쪽에서 담넘어로 본 카페 야외의 모습입니다. 지금은 조금 따뜻한 날씨덕분에 분수대가 틀어져 있네요. 분수대 왼쪽으로 테라스와 테이블이 줄지어
늘어서 있습니다.
조각상을 조금 지나가서 담넘어로 찍은 분수대의 모습
카페 야외에 있는 분수대와 물을 보니 시원하네요.
입구로 들어와 카페를 정면으로 바라본 모습입니다. 사진속의 건물이 카페 건물이죠. 2층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2층은 야외 카페로 사방이 트여져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1층만 운영하고 있더군요. 2층의 모습은 조금 뒤쪽에서 보여드리겠습니다.
카페 1층의 테라스 모습입니다. 여러가지 장식물들로 인테리어를 해놓았네요.
커다란 가마솥도 보이구요. 오래전 사용한 듯한 전시에 사용된 포의 모습도 보입니다.
1층으로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계단 옆으로 난간을 커다란 바퀴로 만들어 놓았네요.ㅋㅋ 정말 여기져기 골동품과 잡동사니는 다 모아논 듯한 모습입니다.
1층 입구 옆에는 커다란 가위도 걸려있습니다. 저 가위 사이로 목을 넣고 호러 사진도 찍었다는..^^;;
카페 건물 왼편으로는 화장실이 있습니다. 화장실 이정표.
여기가 화장실이구요. 화장실도 예외는 아직죠. 같은 분위기의 인테리어로 꾸몄습니다.
테라스에서 바라본 1층 테라스의 모습.
카페 외관 촬영을 마치고 야외 카페로 이동하였습니다. 카페와 화장실 사이에 있는 길로 들어가면 나오구요 우리를 처음 맞이해주는 것은 사지속 모델들이죠.
이번에는 해적이 나오네요. 사진속 모델이 후크선장인가요?^^ 죠니뎁 같지는 않고..ㅎㅎ
카페 건물 뒤쪽의 모습입니다. 작은 분수대를 가운데 두고 테이블들이 놓여져있네요. 각 테이블에는 밤에도 분위기를 낼수 있게 초가 놓여져 있구요.
위쪽 사진 테이블 위에 있던 인형의 모습.
건물 뒤쪽의 카페 모습을 한장에 담아보았습니다. 분위기 괜찮지 않나요? 이렇게 보니 이국적인 분위기가 나는것도 같아 보이네요.
한쪽에는 좀 낡아보이긴 하지만 2층버스도 갖다 놓았네요.
원속으로 바라본 야외 카페의 모습.
야외카페 맞으편으로는 빠삐용 죄수들의 모습이 보입니다.
손가락의 모습이 보기에 좋지는 않지만..ㅡㅡ;.. 흠흠..
죄수의 모습이 좀 흉악스럽게 보이는군요. 무섭습니다.ㅋㅋ
분수대 옆 테라스에 서있는 모델, 서부의 총잡이도 모델이 되어 있네요.
총잡이 뒤로는 다리위에 또 죄수들이 매달려 있구요.
위쪽 사진의 나무 다리 위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입구쪽에서 보았던 분수대와 오른쪽으로 보이는 카페 테라스모습.
가로로 넓게 찍어보았습니다. 어떤 구조인지 대략 감이 오시나요?
이분도 해적 같으신데 나무에 매달려 있군요. 이 분은 밤에 보면 약간 무서울 거 같은 느낌이..
위쪽에서 바라본 카페 야외의 모습입니다. 겨울에는 모닥불도 피울수 잇게 장작도 갖추고 있습니다.
카페 야외의 길.
바위소리 간판.
테라스에 있는 테이블의 모습. 마침 한 팀이 차를 마시고 계시네요. 절묘하게 가렸는데 보이시나요?ㅋㅋ
테라스 아래를 내려다 보았습니다. 아래에도 또 산책을 할수 있게 길이 있네요.
야외 카페를 구경하고 건물 뒤쪽으로 와보았습니다. 다리 왼쪽으로 보이시는게 카페 건물이고 다리를 건너 올라가면 카페의 2층입니다.
카페 안에서 한 여자손님이 셀카를 찍고 계신에요? 보이시죠?^^
이분도 해적..ㅡㅡ; 아까 입구에서 보았던 해적과는 다른 모델인데 똑같이 생겼네요..
카페 뒤쪽의 모습입니다. 1층은 실내이고 2층은 보시다시피 오픈되어있죠.
위에서 보았던 낡은 2층버스 앞. 좀 지저분해 보이긴 하네요. 아직 야외준비가 안되있나봅니다.
버스 옆으로는 클럽 하우스가 잇네요. 바베큐도 하는 모양인데 역시 야외는 아직 영업중이 아니라서 썰렁합니다. 하지만 더운 여름이 되면 아주 인기가 많을거
같네요.
길 중간중간에 있는 조각상. 골프선수도 보입니다.ㅋㅋ
바위소리 메뉴판도 담아보았습니다. 안의 가격은 담지 않앗습니다. 직접 가셔서 확인해보세요~^^;;
카페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에서 바라본 카페의 모습.
2층으로 올라가 봅니다. 2층 역시 아직 운영중이 아니었습니다. 가운데 보이는 곳이 바의 모습입니다. 원형으로 되어 있죠.
카스블랑카...Since 1988~
입구에 장식된 도끼와 총알의 모습.
2층 입구 오른쪽에 마련된 의자. 의자에는 바위소리가 써져 있네요. 화살표로 출구도 알려주는..
2층의 조명은 사진처럼 바구니속에 등을 달아놓았습니다. 정말 이런저런 소품을 다 이용해서 인테이러를 했습니다.
2층은 아직 영업중이 아니라 병따개에는 먼지가 수북히 쌓여있네요.ㅋㅋ
2층을 밝혀줄 등불도 보입니다. 하지만 이것도 장식용 같아 보이는데..
2층 카페, 입구의 왼쪽 모습입니다. 낭막적인 원탁 테이블.
입구 오른쪽 모습, 갑옷 입은 모델곽 의자.
왼쪽의 바를 두고 기다란 테이블과 원탁 테이블이 있습니다. 이곳에서 더운 여름날 맥주 한잔 하면 정말 기막힐거 같네요. 아니면 칵테일도 마시공..ㅋㅋ
하지만 이런곳에 오려면 차를 가져와야 하는데 기사는 술을 먹지 못한다는..ㅎㅎ
2층의 모습, 정말 분위기 있지 않은가요?
카페 2층 천정에는 멋진 배우도 매달려 있습니다. 이건 미션 임파서블?
기타로 만든 장식.
이곳에도 기타
등은 모두 바구니로 만들었구요. 특이하네요.
2층에서 아래를 내려다보니 반대편 숲속에도 죄수가 보이네요. 헐..
2층에도 죄수 한명이 탈영을 한듯..ㅋㅋ
바 지붕에도 죄수 한명 출연..^^;
2층에서 바라본 1층의 모습. 아까 그 한팀 아직도 계시는군요. 조망이 참 좋습니다.
2층 관람을 마치고 아래로 내려오는 중, 난간에 있는 말 조각상을 담았습니다. 실루엣 담기..ㅋㅋ
지난번 소개해드린 무명만큼 이 바위소리 카페도 볼거리가 많이 있는데요. 연인이나 친구들과 함께오면 좋은 시간을 보낼수 있을거 같습니다. 더구나 이제
더운 여름이 다가오는데 이곳에 찾아와 시원한 맥주나, 칵테일을 바베큐와 함께 즐기는 것도 좋을거 같네요.
더운 여름, 이곳 한번 찾아가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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