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울을 들여다보며 자신의 얼굴에 대해 한숨 쉬어보지 않은 사람은 아마 없을 것이다. 코가 조금만 오똑했으면, 피부가 좀더 뽀얘졌으면…. 신디 독자들의 메이크업 고민 해결부터 모델, 연예인들의 실패 제로 메이크업까지 총망라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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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가로로 길고 쌍꺼풀이 없는 눈. 동양적인 느낌이 드는 매력 있는 눈이지만 좀더 또렷하고 시원한 눈매로 거듭나고 싶은 바람. 외꺼풀 눈의 시원한 변신 노하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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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눈 앞머리 섀도 전형적인 동양인의 눈 모양을 가지고 있는 정아는 눈두덩이 도톰하여 자칫하면 눈이 부어 보일 수 있다. 이러한 눈은 되도록 또렷한 눈매로 답답해 보이지 않도록 표현하는 것이 목표. 특히 베이스에 신경을 쓰는데 따뜻한 계열의 컬러보다는 쿨한 느낌의 컬러로 눈 앞머리 부분이 시원해 보이도록 자연스러운 그러데이션을 한다. 2 포인트 언더라인 눈 밑 언더라인 커버는 외꺼풀 눈의 생명. 좀더 시원스럽게 눈이 커 보이려면 언더라인의 점막에 화이트 펜슬을 바르고, 언더라인에도 화이트 펄을 발라 눈이 커 보이도록 한다. 이때 라인의 크기는 눈의 반 정도가 적당하다. 너무 길게 그리면 인위적인 느낌이 든다. 3 또렷한 마스카라 또렷하고 생기 있는 눈매를 만들려면 마스카라는 필수. 위아래 꼼꼼히 마스카라를 바른 후, 살짝 뭉치듯이 발라주면 트렌디한 느낌이 드는 또렷한 눈매를 만들 수 있다. 라인은 인위적인 느낌이 들 수 있으므로 생략한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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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도 크고, 동글동글 귀여운 인상이 여성스러운 수빈이는 통통한 젖살 때문에 고민이다. 통통한 젖살 때문에 귀엽고 여성스러운 느낌은 들지만 세련되고 모던한 느낌의 메이크업을 하고 싶을 때는 늘 불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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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귀여운 치크 섀딩 전체적으로 윤곽 섀딩을 하면 메이크업만 진해지고 다소 촌스러우며 어두운 얼굴 톤이 될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하자. 전체적으로 고른 피부톤이 되고, 화사해 보이도록 펄 베이스로 정리한 후, 크림 타입의 치크 섀도를 이용하여 볼 살이 두드러져 보이는 광대뼈 부위에 크림 타입으로 자연스럽게 핑크나 오렌지로 발라준다. 2 하이라이트 주기 얼굴에 입체적인 느낌을 주면 볼 살 부분의 시선이 움직인다. T존 부위에 펄 화이트 섀도를 이용하여 하이라이트 효과를 주면 시선이 이곳으로 집중되면서 화사한 느낌까지 든다. 인위적인 느낌이 드는 파운데이션을 이용한 윤곽 수정은 피한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