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ㅇ] 뷰 티 ─ △▶┐└    ◀▽┘/♥ 메이크업

[스크랩] 부위별 메이크업 고민 SOS

30년지기 2007. 7. 8. 01:37
부위별 메이크업 고민 SOS
 
거울을 들여다보며 자신의 얼굴에 대해 한숨 쉬어보지 않은 사람은 아마 없을 것이다. 코가 조금만 오똑했으면, 피부가 좀더 뽀얘졌으면…. 신디 독자들의 메이크업 고민 해결부터 모델, 연예인들의 실패 제로 메이크업까지 총망라했다.
 
전체적으로 가로로 길고 쌍꺼풀이 없는 눈. 동양적인 느낌이 드는 매력 있는 눈이지만 좀더 또렷하고 시원한 눈매로 거듭나고 싶은 바람. 외꺼풀 눈의 시원한 변신 노하우.
1 눈 앞머리 섀도 전형적인 동양인의 눈 모양을 가지고 있는 정아는 눈두덩이 도톰하여 자칫하면 눈이 부어 보일 수 있다. 이러한 눈은 되도록 또렷한 눈매로 답답해 보이지 않도록 표현하는 것이 목표. 특히 베이스에 신경을 쓰는데 따뜻한 계열의 컬러보다는 쿨한 느낌의 컬러로 눈 앞머리 부분이 시원해 보이도록 자연스러운 그러데이션을 한다.
2 포인트 언더라인 눈 밑 언더라인 커버는 외꺼풀 눈의 생명. 좀더 시원스럽게 눈이 커 보이려면 언더라인의 점막에 화이트 펜슬을 바르고, 언더라인에도 화이트 펄을 발라 눈이 커 보이도록 한다. 이때 라인의 크기는 눈의 반 정도가 적당하다. 너무 길게 그리면 인위적인 느낌이 든다.
3 또렷한 마스카라 또렷하고 생기 있는 눈매를 만들려면 마스카라는 필수. 위아래 꼼꼼히 마스카라를 바른 후, 살짝 뭉치듯이 발라주면 트렌디한 느낌이 드는 또렷한 눈매를 만들 수 있다. 라인은 인위적인 느낌이 들 수 있으므로 생략한다.
 
눈도 크고, 동글동글 귀여운 인상이 여성스러운 수빈이는 통통한 젖살 때문에 고민이다. 통통한 젖살 때문에 귀엽고 여성스러운 느낌은 들지만 세련되고 모던한 느낌의 메이크업을 하고 싶을 때는 늘 불만.
1 귀여운 치크 섀딩 전체적으로 윤곽 섀딩을 하면 메이크업만 진해지고 다소 촌스러우며 어두운 얼굴 톤이 될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하자. 전체적으로 고른 피부톤이 되고, 화사해 보이도록 펄 베이스로 정리한 후, 크림 타입의 치크 섀도를 이용하여 볼 살이 두드러져 보이는 광대뼈 부위에 크림 타입으로 자연스럽게 핑크나 오렌지로 발라준다.
2 하이라이트 주기 얼굴에 입체적인 느낌을 주면 볼 살 부분의 시선이 움직인다. T존 부위에 펄 화이트 섀도를 이용하여 하이라이트 효과를 주면 시선이 이곳으로 집중되면서 화사한 느낌까지 든다. 인위적인 느낌이 드는 파운데이션을 이용한 윤곽 수정은 피한다.
부위별 메이크업 고민 SOS
출처 : 옷잘입는 연예인 따라잡기™
글쓴이 : 소원소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