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아기네스딘..디올 옴므를 강동원보다 더 멋지게 소화하는
코코 샤넬은 남자친구의 옷으로 여성의 옷을 만드는 것으로 유명했다고 한다..
남자옷에 대한 여성의 호기심과 도전은 지금도 이루어지고 있다..
디올 옴므와 프라다 수트로 새로운 boy meets girl look을 연출했다..
장 폴 고티에의 풍성한 실크 드레스부터 men 수트까지..
스키니하고 가녀린 선의 남성모델을 추구하는 디올옴므의 수트는
여자가 입어도 얼마든지 멋진 아이템이다..
더욱이 이번 화보에서 아기네스딘은 120% 그 역할을 톡톡히 해낸듯 하다.
디올 옴므의 크림색 코튼 포프린 셔츠와 블랙 울 팬츠, 타이
마르텡 마르지엘라의 누드, 폴리에스터 나일론 보디수트
발렌시아가의 반지
장 폴 고티에의 블랙실크 드레스와
마르지엘라의 블루 스트라이프 탑
프라다의 화이트 코튼 셔츠
프라다의 그레이 스트라이프 울 수트
그리고 화이트 코튼 셔츠
알렉산더 맥퀸의 블릭 비스코스 드레스
디올 옴므의 블랙 실크 쟈켓과 화이트 코튼 포플린셔츠
셀리마 빈티지 선글라스
This feature was photographed by Mert Alas and Marcus Piggott and has been edited for Style.com;
the complete story appears in the January 2007 issue of W.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