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ㅇ] 뷰 티 ─ △▶┐└    ◀▽┘/♥ 헤어스탈

[스크랩] 간편하고 아이롱같은 펌이 있을까?

30년지기 2007. 3. 25. 16:22

간편하고 아이롱같은 펌이 있을까?
여름철은 펌의 시즌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최근 펌시장이 확대되면서 가끔은 너무 웨이브가 많아 손질하기 힘들거나 모양이 이쁘지 않아서 심술난 적이 있었나요? 존앤제인헤어룩에선 간편하고 아이롱같은 펌을 소개합니다.
style 1. 간편함을 추구하는 손질이 없는 펌

before
머리카락은 가늘고 가라앉기 쉬운편이다. 숱은 보통. 컬러의 빈도가 높아 모발끝은 손상되어 있고 정수리는 곱슬모다.

styling.
중간부터 모발끝은 드라이어로 아래부터 말려간다. 손으로 주무르듯이 건조하고 윤기나는 왁스로 아래서부터 위로 들어올리면서 스타일링한다.

how to.
모델의 원하는 이미지는 손질이 간편한 웨이브를 원한다. 우선은 웨이브가 많으면 손질이 불편하고 나이가 들어 보일 수 있는 단점이 있다. 그리고 가장 우선적인 것은 모발의 데미지를 없게 시술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그래서 펌시술전에 모발끝에는 크리닉시술로 탄력을 찾은 뒤 펌을 말고 약액을 바르는식으로 시술한다.
Rod on & Rod out



style 2. 아이롱으로 손질 한듯한 펌

before
숱이 적고 모질은 가늘며 건조모. 중간 부터 모발 끝으로 칼라에 대한 손상이 보인다. 아이롱으로 손질하기 때문에 모발끝은 극손상.

styling.
릿속까지 드라이어로 말려 볼륨감을 최대화 시킨다. 모발에 수분이 남아 있는 상 태에서 왁스를 바르고 아래쪽부터 주무르듯이 스타일링한다.
how to.

모델은 아이롱으로 손질한듯한 살랑거리는 웨이브를 원한다. 일단 모발중간에서 끝모발까지 크리닉 전처리시술로 탄력과 매끄러움을 찾은 뒤 펌시술로 들어간다. 얼굴 주변에 컬이 퍼져 보이지 않도록 부드럽게 말고 정수리쪽은 조화롭게 볼륨감 위주의 펌시술로 자연스런 컬감을 만든다.
Rod on & Rod out
출처 : 옷잘입는 연예인 따라잡기™
글쓴이 : 소원소 원글보기
메모 :